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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EV 주가 또다시 랠리 시작?

기업개요

- 에디슨EV는 2000년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제조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했으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 과정에서 사용하는 플라즈마 진단장비, 유리기판 검사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 플라즈마 진단장비의 경우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 제품과 관련된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후발업체의 진입 장벽은 높은 상황이다.

 

- 매출은 전기차 사업부 76.62%, 플라즈마 검사장비 8.00%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가 흐름

저세상 주식 에디슨 EV..

에디슨EV 주가가 다시 한번 요동치기 시작한다.

에디슨EV 그동안 주가는 쌍용차 인수 무산 가능성으로 한없이 하락했다.

쌍용차에 운영자금 500억 원을 선지원하되 사전 협의를 거쳐 자금을 집행할 것을 요구했지만 쌍용차 측은 경영 개입이라며 반발했고, 신차 개발 등을 위한 자료 요청에는 쌍용차가 핵심 기술 유출 가능성을 우려하며 거부해 갈등을 빚었었다.

 

이에 당초 작년 12월 27일이었던 본계약 시한이 이달 10일까지 연기됐었는데 지난 6일 서울회생법원 중재로 양측이 만남을 가지면서 서로 입장을 설명했고 의견을 조율한 결과 일부 합의점을 찾았다고 이야기했다.

 

쌍용차 최근 에디슨모터스가 운영자금으로 지원하는 500억 원을 사전 협의 후 사용하고, 별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기차 및 내연기관의 내부 인테리어와 그릴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올해 판매될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에 반영할 방침이며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본계약 문구를 조정, 10일 계약을 체결하기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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