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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이치씨 주가 급등 이유(조건부 제조 허가)

기업개요

피에이치씨는 1998년 5월 6일에 설립된 회사로, 2003년 12월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현재 바이오사업, 유통사업 및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개의 종속회사 및 1개의 관계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피에이치씨가 개발한 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혈당, 혈압, 체지방, 식단관리 등 건강상태를 쉽고 편리하게 기록하고 점검하는 것이 가능해, 이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개인용 혈당 측정기기 등을 손쉽게 구매하게 도와주고 있다.

 

 

최근 주가 흐름

피에이치씨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급등(거의 상한가 직전) 하고 있다.

급등의 원인은 무엇일까?

급등의 이유는 피에이치씨 계열사 피로시스가 전일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항원 진단키트 'Gmate Covid-19 Ag'에 대한 국내 내수용 조건부 제조 허가를 획득해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번 조건부 허가는 필로시스가 기존 혈당측정기에 대한 GMP(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만 보유하고 있고, 신속진단키트의 GMP는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피에이치씨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건부 허가는 내수 허가와 동등하며, 회사는 2024년까지만 GMP 인증서를 제출하면 되는 것이다. 기존 혈당측정기와 신속진단키트가 같은 3등급의 의료기기이고 해외 인허가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수월하게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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