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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회의 정리(테이퍼링 종료, 양적긴축)

어제 미국증시..

시작이 너무 좋아 기대감이 가득했지만.

 

 

연준의 FOMC 회의 직후 다시 하락을 기록하였다.

엄청난 변동성...

 

 

FOMC 회의내용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연준은 코로나 확진자는 계속해서 증가되는 추세이지만, 오미크론은 치명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며 경제적으로 나아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노동 시장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1년동안 고용 안정/실업율 하락하고 있으며, 앞으로 노동 시장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현재 2%를 상회하지만, 병목현상 등의 생각보다 오래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내려갈 것으로 분석중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내려갈 것으로 분석중으로, 지속적인 노동과,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제부터 우리가 중요하게 지켜보는 이야기가 나온다.

현재는 기존금리를 제로로 유지하며, 3월초 자산 매입(테이퍼링)을 종료할 예정이다.

연준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월 1200억 달러의 채권을 매입하면서 유동성을 직접 공급해 왔는데, 최근 몇 달간 이같은 양적 완화규모를 줄여왔는데 마침내 3월 테이퍼링을 종료하며 기존금리를 올리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또한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넘으면서, 더 높은 수준의 통화 정책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며 금리 인상 후, 대차대조표 축소(QT)가 실시될 것이다. 

 

이 말이 나오면안됐는데..

금리 인상까지는 많이 반영되었다고 생각했지만 대차대조표 축소(QT)를 우려했었는데 이 말이 연준 입에서 나온 것이다.

대차대조표 축소란 시중에 있는 채권을 매각하여 돈을 거두어 들이는 행위로 양적 긴축을 시작하는 것이다.

 

대차대조표 축소는 고용과 물가 안정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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