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의 주가가 호실적으로인해 시간외 엄청나게 급등하고 있다.
애플 4분기 실적
EPS : $2.10
매출 : 1,239억 달러
iPhone 매출 : 716억 3000만 달러
서비스 매출 : 195억 2000만 달러
기타 제품 매출 : 147억 달러
Mac 매출 : 108억 5천만 달러
iPad 매출 : 72억 5000만 달러
매출총이익률 : 43.8%
애플이 작년 4분기 글로벌 반도체 부족 사태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인 1천 239억달러(약 149조 1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이다.
이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수치로 매출액으로는 최대치이다.
기록적인 매출에 힘입어 순이익도 전년 동기대비 25% 상승한 346억달러(약 41조 6천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적은 월가의 컨센서스를 모두 뛰어 넘은 것이다.
제품별로보면 태블릿 PC인 아이패드를 제외한 전 품목에서 애널리스트들의 기대를 상회하는 매출을 올렸다.
작년 가을에 출시한 아이폰 13도 기능면에서 전작과 두드러진 차별점이 없어 '혁신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로 인해 전년보다 9% 상승한 716억달러(약 86조 2천억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발언도 긍정적이었다.
팀 쿡은 공급만 이슈가 개선되는 중이라고 밝혔다. 작년 4분기가 작년 3분기보다 더 상황이 나빳지만 올해 1분기에는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하며 "1분기에 우리가 예상하는 것은 전년 대비 매출 성장이 탄탄하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로인해 급등한 애플(AAPL)의 주가!!
요즘같이 안좋은 장에서도 이정도에 급등이라니..
정말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