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의 해체 소식이네요..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에 휩싸였던 걸그룹 에이프릴(April) / 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은, 레이첼, 이진솔)이 결국 해체한다."
28일 오늘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준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확한 해체 이유는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전 멤버 이현주의 그룹 내 왕따 논란이 불거진 것이 문제가 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네요.
에이프릴은 지난해 7월 여름 스페셜 앨범 'Hello Summer(헬로 썸머)' 이후 활동을 중단해 이로써 '마의 7년'이라 불리는 재계약 시기의 링크스를 넘지 못하고 해체의 길을 걷게 됐네요..
에이프릴 그룹은 해체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또 한번 우리에게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기를~!
DSP미디어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해체에 대한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습니다.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