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서예진이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사고를 내며 화재가 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예지는 서울 강남 모처에서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수를 두 차례 들이받았다.
1차 메타세콰이어 나무에 한 차례 부딪친 뒤 10여 미터를 질주하다 다시 충돌한 상황인 것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서예지 음주를 측정한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108%로 알려지며 충격이 되고 있다.
현재 운전면허 취소 수치는 0.08이다.
영상에 따르면 서예진은 경찰과 대화를 하는 도중에 휘청대며 만취한 모습으로 서 있으며,
경찰관이 이렇게 부딛혔는데 다쳤어요?라고 묻자 "X나 아프죠"라며 욕설을 하는 모습도 담겨있다.
이화여대 미대 출신에 미스코리아 본선에 나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던 서예진님..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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