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의 변수.. 스텔스 오미크론
오미크론도 그렇게 전파력이 강하다는데.. 더욱 강한 것으로 알려진 스텔스 오미크론이
국내에 상륙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유형인 BA.2 바이러스. PCR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잘 되지 않아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불립니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검츌률이 일주일 새 50.3%에서 80%로 29.7%나 급증했다고 합니다.
이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보다 감염력이 1.5배 높다는 추산이 나온 상태입니다.
12월 5주차에 4%에 그쳤던 국내 오미크론 검출률이 3주만에 50%를 넘어 우세종이 되고, 일주일만에 80%까지 급증..
이제 스텔스 오미크론이 국내 주도할 지배종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하네요..
이제는 정말 코로나와 더불어 살아야 되는 것인지..
그나마 다행히도 백신효과는 오미크론보다 스텔스 오미크론에 좀더 높다고 합니다.
UKHSA는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2주 뒤부터 유증상 감염을 70% 막아주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기존 오미크론의 경우 백신 부스터샷 접중이 유증상 겸염을 63% 막아줬으니 7% 더 높네요.
올해는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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