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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혁 사망.. 악플러로 인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김인혁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아직까지 정확한 사인은 경찰이 조사중이지만.. 자살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김인혁은 SNS를 통해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음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김인혁은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넘게 들었던 오해들, 무시가 답이라 생각했는데 저도 지친다"며 "저를 옆에서 본 것도 아니고 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저를 괴롭혀온 악플은 이제 그만해달라. 버티기 힘들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화장 한 번도 한 적 없고, 남자 안 좋아하고, 여자친구도 있었고, AV배우도 안했다"며 "마스카라 안 했고 눈화장도 안했다. 스킨로션만 발랐는데 이것도 화장이라고 한다면 인정하겠다"고 말하며 "오해하지 말아 달라. 경기 때마다 수많은 DM(다이렉트 메시지)과 악플에 정말 힘들다"며 "앞서 말한 이야기 말고 더 많은 악플이 있지만 변명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왔다. 그말해달라"고 호소한 것입니다.

 

 

김인혁 나이 26세

너무나 젊은 나이에.. 안타깝네요.

 

악플 또한 온라인 살인입니다.

악플로 인해 많은 연예인들이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네요ㅠ

악플러들을 끝까지 추적하고 찾아내 엄하게 처벌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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