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의 결혼 소식이네요~!
배우 왕지원이 6일 서울 모처에서 남편 박종석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시기가 시기인 만큼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왕지원과 결혼하는 배우자는 세 살 연하의 발레리노 박종석이라고 하네요!
왕지원은 "많은 관심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예비 신랑은 발레리나 김주원 언니 공연을 함께하며 서로 알게 됐고, 인연이 되어 2년간 연애하며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라고 말하며 첫 만남을 공개했습니다.
왕지원은 배우이자 과거 영국 로얄 발레스쿨,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발레단 등 발레리나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만큼, 배우자 박종석 씨 또한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 수료, 워싱턴발레단, 펜실베니아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등을 거치며 현재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를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왕지원은 결혼 준비와 함께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를 촬영 중이며, 배우자 박종석 씨 또한 올해 공연을 올릴 무대에서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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