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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레인 주가 상한가 이유(+무상증자 결정)

기업개요

엠브레인은 1998년 '한국패널리서치'를 설립한 후 2000년 11월 13일 상호를 '엠브레인'으로 변경하였으며, 2012년 7월 17일 '마크로밀엠브레인'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리서치 사업 이외에 새로이 빅데이터 사업에도 진출하였다.

현재 엠브레인의 빅데이터 사업의 주요 서비스는 2가지로, 시장 점유율을 제공하는 '구매빅데이터' 서비스와 당사 빅데이터 패널기반 분석 데이터를 재공하는 '패널빅데이터' 서비스이다.

 

최근 주가 흐름

엠브레인의 주가가 장 시작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이는 주당 1주 무상증자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엠브레인/주권매매거래정지/2022.02.09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dart.fss.or.kr

 

엠브레인은 전일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는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주주에게 공짜로 나눠주는 방식으로, 주가 상승 요인이다.

 

이에 따라 보통주 896만 8459주가 늘어난다.

신주 배정일은 오는 25일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3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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