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이 되는 현빈
하지만 현빈은 유부남이 되어서도 계속되는 작품이 이어진다.
현빈은 '사랑의 불시착' 이후 영화에 매진했다.
이미 '교섭'과 '공조 : 인터내셔날' 촬영은 마친 상태이다.
'교섭'은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 선교 활동을 하러 간 23명의 한국인이 아프간 무장단체 탈레반에 피랍됐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현빈과 황정민이 주연으로 열연했다. 현빈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요르단 해외 로케이션을 마쳤다.
공조 또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공조2 : 인터내셔날'은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 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 여기에 미국 FBI 소속 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예측불허 글로벌 공조 수사를 그린다.
아마 1편을 보신 분은 잘 알 것이다.
이미 흥행에 성공한 공조1 이후 5년 만에 나오는 후속편으로, 더욱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촬영은 무사히 다 마쳤지만, 아직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면서 개봉 일정을 확정 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하루빨리 개봉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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