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결혼소감 - 운명같은일

 

결혼을 한 달 앞둔 손예진 배우~

오늘은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발표했네요!

 

손예진은 16일 열린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안방극장 컴백 소감과 함께 현빈과의 결혼소감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른, 아홉 컴백 소감>

손예진은 2년여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소감을 묻자 "서른, 아홉'은 대본이 재밌었고, 대사도 너무 좋았다. 지금 나이가 아니면 양심상 이런 드라마를 할 수 없을 것 같았다."며 "서른, 아홉' 속 제가 공감할 수 있는 여자들의 이야기, 사랑 이야기 등이 좋았다. 심지어 작가님이 저희 집에 CCTV를 달아놓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감이 가는 작품이더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조금 더 나이 들어서 '서른, 아홉'으로 JTBC에 돌아왔다"며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는 너무나 소중한 작품이었고, 제 첫 JTBC 작품이라 기억에 남는데 '서른, 아홉'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JTBC 드라마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결혼 소감>

손예진은 오는 3월 현빈과의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저도 너무 좋다. 감사하다. 배우로서도, 개인적으로도 큰일이 2022년 초창기에 일어났는데 운명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아무튼 축하를 많이 받았다보니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손예진 결혼발표!! 주한스위스대사관, 일본팬들까지 축하릴레이

손예진 결혼발표!! 주한스위스대사관, 일본팬들까지 축하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