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인터파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주회사
는 아니나 자회사 지원 및 관리사업과 전자상거래에 도소매업, 공연기획 및 제작, 티켓 예매 및 판매대행업, 일반여행업 및 여행중개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회사의 종속회사로는 아이마켓코리아, 안연케어, 인터파크씨어터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은 전자상거래 84.18%, 전자상거래 연관사업 0.48%,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15.34%로 구성되어있다.
최근 주가 흐름
오랜만에 인터파크에게 호재 기사이다.
전자상거래 부문 매각을 앞둔 인터파크가 자사주 전량을 소각한다고 한다.
인터파크의 자사주는 회사 전체 주식의 4.37%에 달하는 물량으로 이만큼의 주식이 줄어들게 되어 가지고 있는 주주들의 주식 가치가 오르게 된다.
또한 작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작년 야놀자에 매각한 전자상거래 부문은 이번 실적에서 제외돼 기업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 사업을 하는 아이마켓코리아 영업이익이 주로 반영됐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작년 영업이익은 2020년도 112억원 적자에서 25억 원 흑자로 전환됐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작년 전자상거래 부문은 여전히 어려웠으나, 매각이 예정된 사업은 중단사업으로 분류되고 배당금 수익과 자회사(아이마켓코리아) 손익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1주당 50원의 현금 배당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39억원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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