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미스코리아 출신 서예진..
서예진은 지난달 28일 새벽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우전하다가 가로수를 두 차례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서예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특히 그는 몸상태를 묻는 경찰관에게 "XX 아프죠"라며 욕설 섞인 말을하며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서예진이 벌금 700만원에 벌금형을 받았다고 하네요.
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부(정재훈 부장검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서예진을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정식 재판 대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로, 당사자나 법원이 정식 재판 회부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형이 확정된다고 하네요.
이화여대 미대 출신에 미스코리아 본선에 나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분인데..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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