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진, 삼척의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 위해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하고 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거 같네요.
그중에 오늘은 유정의 기부 소식입니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천만 원을 기부했다.
최근 산불이 일어난 피해 지역 구호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한 유정은 "피해 지역 주민 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겠다"라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유정이 전달한 기부금은 경진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 등에서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피해민들을 위한 생필품과 생계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 팬클럽 '포천누나들'도 150만 원의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에 기탁했네요.
영웅 사랑 포천누나들은 "2021년 1년 동안 가구 임영웅에게 받은 위로와 사랑을 나누고픈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와 기부를 통해 오히려 큰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도와주신 분들과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올해에도 온기와 사랑을 담은 봉사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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