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 멤버 방예담과 마시호의 활동중단 소식이네요.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가 당분간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0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갑작스레 방예담과 마시호가 탈퇴한 이유는?
YG측은 "방예담은 아티스트로서 프로듀싱 역량을 더 강화하고 싶다는 본인 의견에 따라 일정 기간 음악 공부에 전념하기로 했다"는 이유를 전하였고 "현재 일본에서 휴가 중인 마시호는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연장 요청해 고향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더 보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당시는 늘 아티스트의 성장과 지원에 힘쓰는 동시에 멤버들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트레저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두 멤버에게 휴식을 더 주기로 결정했으니 팬분들의 넓은 이해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트레저
하루빨리 완벽한 체제로 돌아오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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