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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소녀 법적대응(소속사 이적설 논란 정리)

최근 계속해서 화재가 되고 있는 악플들..

이번에는 이달의소녀 츄 이적설 루머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네요.

 

우선 이달의소녀 츄 이슈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번 이슈는 지난 3월 29일 위키트리에 기사가 나오면서부터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위키트리는 이달의소녀 츄가 소속사와 이적에 관해 법적 분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츄가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지난해 12월 소속사 블록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논란은 다른 매체의 보도로 인해 더욱 거세졌습니다.

보도한 매체는 따르면 "츄가 바이포엠스튜디오와 손잡고 새 출발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며 이들과 전속계약과 관련해 세부 사상을 논의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달의 소녀 소속사측에서 법적대응을 시사한 것입니다.

소속사는 "최근 이달의 소녀 멤버 츄와 관련된 사항은 근거가 없는 내용이고 당사나 멤버 개인의 입장은 전혀 없음에도 일부 기사에서는 관계자라는 표현으로 팬들과 대중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나 당사와 멤버들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방적인 기사와 댓글 등에 적극 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어 "금주부터 시작된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 활동에 이달의 소녀 멤버들과 당사는 최선을 다함으로써 팬들과 대중들이 염려하시지 않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이야기하며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선처 없는 처벌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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