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자신을 기다린 아미와 취재진에게 사과했다.
무슨 사건이 있었던 것일까?
뷔는 프랑스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한 후 28일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뷔는 원래 오전 8시 55분 입국한다고 알려졌으나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오후 12시 20분을 넘기고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 후드티에 노란 반바지, 편안한 슬리퍼 차림으로 등장한 뷔는 문이 열리자마자 빠른 걸음으로 차량에 탑승했다.
이 이유때문에 뷔가 사과하고 있는 것이다.
평소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밝은 인사를 건네거나,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항상 선보이던 뷔였기에 기다리던 이들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뷔는 사과와 함께 아쉬워하는 팬들과 기자들에게 사과했다.
뷔는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기자님들, 아미들 바로 차로 쓱 타서 죄송해요. 많이 기다렸지요? 선물 가져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별 사진을 게재했다.
뷔는 자신이 목격한 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하고자 한 것이다.
공개한 사진에는 밤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별과 공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뷔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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