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네요.
최근 호날두가 맨유에 '팀이 발전하지 않는다면 내가 떠나겠다'라고 최후통첩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호날두의 불만이 공개적으로 드러나서 이적설이 돌았었죠.
이러한 이적설에 회장이 직접 부인하긴 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고 최근엔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가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를 만났다는 말이 나오면서 이적설이 크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마이애미도 호날두에게 접근했다"라는 보도도 나올 정도였죠.
결국..
"호날두가 맨유에 이적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속보를 통해 "호날두는 이적 시장에서 만족스러운 제안을 받으면 맨유를 떠날 수 있도록 요청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여러 영국 현지의 기자들도 속보로 호날두의 이적 요청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맨유의 생각은 확고하다 "not for sale"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맨유의 입장은 호날두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맨유는 호날두의 첼시 이적설에도 잔류를 확신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도 이미 호날두를 자신의 계획에 포함시켰다"라고 전했습니다.
즉 맨유는 호날두를 매각할 의사가 없다는 뜻이네요
현재 팀 성적이 좋지 못한 맨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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