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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원 해명(고세원 전 여자친구 논란 정리)

고세원이 지난번 전 여자 친구의 또 한 번의 추가 폭로로 인해 다시한번 고세원이 해명에 나섰다.

고세원 전 여자친구 논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고세원 전 여자친구의 폭로

앞서 한 여성이 자신이 고세원의 전 여자 친구라고 밝히며 논란이 시작되었다.

A씨는 고세원이 2017년에 이혼했다고 해서 교제하고 임신했으나, 고세원이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이가 유산되자 고세원이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했다며 고세원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고세원 해명

이에 고세원은 "저는 2017년 저는 2017년 이혼을 했다. 당시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이유는 재결합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자 하였기 때문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하지만 결국 재결합에 이르지 못했고, 그러던 중 지난해 연말 그 여성분을 만났고, 3개월 정도 교제하게 됐다. 그 여성분에게도 어떤 이유로든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지도록 하겠다. 힘든 시간을 보냈기에 있는 그대로 여러분께 솔직한 제 심정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고세원

 

고세원 추가 폭로

그리고 지난 4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021년 11월 글 올린 후 고 씨는 입장문을 냈지만 그 이후에도 전 계속 차단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 일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정신과 약을 먹으며 버티고 살고 있는데 제 영상이 유출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서라도 해방되고 싶다"라고 호소했다.

 

고세원 전 여자친구 폭로

 

A씨는 "제 폰 번호를 고세원이 차단해 놓아서, 제 사진을 삭제한 것을 확인시켜 달라고 가족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보냈는데 수개월이 지났지만 아무 대답이 없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어 고세원이 '넌 그 영상 유출되면 이민 가야 된다'고 말하면서 신체 부위를 찍어보네라고 말했다. 내가 삭제하라고 할 때마다 고씨는 삭제시켰다고 끝까지 거짓말을 했지만 지우지 않은 영상들이 수십 개였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시 연락됐을 때 고 씨는 저로 인해 일을 못해 손해가 막심하다며 본인 변호사랑 얘기가 끝났고 주변 지인들의 도움까지 받아 어떠한 선처와 합의 없이 저에게 형사, 민사소송까지 건다고 했다"고 전했다.

 

 

고세원 해명

이에 고세원 측은 전 여자친구 A씨의 사생활 폭로와 관련해 전면 부인하며 해명에 나섰다.

7일 고세원은 "온라인 게시판에 익명으로 올라온 글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글을 올린 분은 저와 헤어진 후 갖은 협박과 문자 폭탄 등으로 저와 제 가족을 현재까지 계속 괴롭히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심각한 고통에 문자, 카카오톡을 모두 차단했지만, 메신저 탈퇴와 재가입을 수십 번 해가면서 차단을 피해 저에게 더 이상 활동을 못 하게 하겠다는 것을 비롯한 수천통의 협박 문자를 보내왔고, 심지어 제 어머니에게도 같은 행동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이혼한 전처에게까지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고세원은 A 씨가 자신의 전 전화번호로 메신저 등에 가입해 지인들에게 연락했고, 사생활을 캐내기 위해 사칭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단순히 문자뿐 아니라 제 뒤를 밟고 부모님 집에 찾아갔다가 없으니 관리사무실에 찾아가는 등 스토킹으로 현재까지 저와 제 가족은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했다. 그

 

는 "제가 유명 배우는 아니지만 어찌 되었건 많은 분 앞에 서는 공인으로서 책임을 느끼고 그간 그분의 행동을 참고 대응하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했고, 제 과거 그분과의 만남으로 생긴 일인 만큼 저 스스로 자숙하는 시간을 갖고자 했다"며 "그간 배우로서 살아남기 위해 제가 안간힘을 쓰며 쌓아왔던 노력과 시간이 그분의 온라인 게시판 익명 글로 무의미하게 되어 버릴 수도 있는 악몽 같은 시간을 겪고 있지만, 다 저의 과오로 생각하고 대응 없이 받아들이고자 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저만이 아닌 주변 분들과 아무 잘못 없는 어머니까지 고통을 받고 계신 이상 이대로 있을 수만은 없다는 판단을 내리게 됐다"며 "그분이 지속적 스토킹을 계속한다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말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고세원

 

또한 "마지막으로 그 분께서 글에 언급한 영상이나 사진은 처음부터 제가 요구한 적이 없음을 명확히 밝혔다.

 

그 영상은 그 어디에도 유출된 적이 없으며, 지속적인 스토킹 고통 속에서 변호사에게 문의한 결과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련의 문자를 삭제하지 말고 증거자료로 반드시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삭제할 수가 없어 부득이 보관 중에 있다.

 

삭제는 그분의 요청이 아니더라도 제가 정말 하고 싶지만, 이러한 지속적인 스토킹과 근거 없는 폭로 속에서 삭제할 수 없는 이 상황이 너무나 고통스럽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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