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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우영우 세리머니(+영상첨부, 우 투더 영 투더 우)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일본에서도 예외는 아닌 거 같다.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우영우 세리머니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주말 J리그에서 나온 세리머니이다.

사간 도스 공격수 이와사키 유토(24)가 지난달 31일 일본 시즈오카현 시미즈 IAI 스타디움 니혼다이라에서 열린 2022 J1 리그 시미즈 에스펄스전에서 전반 4분 오른발 터닝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와사키는 동료들에게 달려가 양쪽 주먹을 쥐고 팔꿈치를 교차한 뒤 양팔을 쭉 뻗는 '댑(Dab)' 포즈를 취했다.

 

이에 한국 축구팬들은 한국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박은빈과 주현영이 만나면 하는 특유의 인사법과 비슷한다고 얘기가 나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BTS)가 따라 하며 화제가 되었었는데

방탄소년단을 보고 따라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사간 도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1998년생 아와사키는 케이팝과 BTS를 좋아한다고 게재돼 있다.

 

 

물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 자체도

일본 넷플릭스 TV부문에서 1위를 달리며 일본 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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