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의 결혼 소식입니다.
5일 텐아시아는 "넉살이 오는 9월 말, 2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넉살의 여자 친구 소식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언급하며 화제가 되었었죠.
넉살은 "인생 첫 열애설이다. 몇 년 전에는 인터뷰에 '연애를 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아무리 해도 기사화가 되지 않다가 갑자기 성실한 회사원과 열애설이 났다"라고 전했었습니다.
이어 넉살은 "자기야 잘 보고 있지? 나는 열심히 일하고 있어, 돈 벌고 있고 우리 성실히 만나자"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넉살의 예비신부는 넉살보다 6세 연하의 회사원이네요.
소속사에 따르면 넉살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열리며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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