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출신 사업가 이두희
이두희의 월급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네요.
지금 이 시간 이두희 월급 미지급 논란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최근 지숙 유튜브 채널 영상에 메타콩즈 직원으로 추정되는 A 씨가 댓글을
달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A씨는 영상에 "이두희 대표님은 미국 뉴욕에서 지숙님과 안녕하신가요?"라면서 "저는 안녕하지 못하다. 대표님과 일하게 되었을 때 이제 가장 유망한 산업 분야에서 일하게 됐다고 큰소리쳤지만 추석인데 월급도 못 받고 집에 갈 염치도 없이 연휴 내내 깡소주만 들이켰다"라고 댓글을 남겨 임금 미지급 논란이 확산된 것입니다.
이에 이두희는 '메타콩즈'의 임금 미지급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일 메타콩즈 직원에 대한 임금 미지급 기사가 게재됐다"며 "앞서 말씀드린 대로 현재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직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인수가 마무리되지 않은 관계로 등기상 대표 및 이사는 이전과 동일하며, 임금 지급에 대한 책임은 현 메타콩즈 경영진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직원 임근이 일정에 맞춰 지급될 수 있도록 현 메타콩즈 경영진에게 비용 지급에 대한 의사를 수차례 밝혔으나, 이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받지 못했고 결국 메타콩즈 직원 임금 미지급 상황이 발생됐다."라고 이야기하며 "멋쟁이사자처럼은 현 메타콩즈 경영진과의 적극적인 대화를 포함해 메타콩즈 직원 임금 지급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이와 관련된 진행 상황은 멋쟁이사자처럼 공식 채널을 통해 알려드릴 예정"이라는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