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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복귀무산.. 악에 바쳐 개봉은?

사건사고 이후

자신을 향한 논란을 외면하고 화려한 복귀를 꿈꿨던 박유천

 

 

사건사고 이후 은퇴를 선언했지만

영화 '악에 바쳐'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2014년 영화 '해무' 이후 약 7년 만에 '악에 바쳐'로 스크린 주역을 맡은 것이다.

 

박유천은 지난 2016년부터 성 추문, 마약 투약 등에 논란에 휘말리며 마약 시약 검사에서 혐의가 인정돼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연예게를 떠났다.

 

그러나 제작사 나인테일즈코리아 측이 지난 14일 영화 '악에 바쳐'가 오는 10월 개봉한다"라고 밝히면서 박유천이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이다.

 

 

박유천의 이번 복귀는 누리꾼에게 비난을 받았다.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던 입장을 번복했을 뿐만아니라,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 "눈물의 은퇴 선언쇼", 등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며 박유천을 비판했다.

 

 

하지만 박유천의 국내 연예계 복귀 시도는 무산됐다.

27일 YTN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50 민사부는 박유천이 해브펀투게더(옛 예스페라)를 상대로 낸 가처분 취소 신청을 기각했다.

박유천이 가처분 취소 신청을 냈지만,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이에 따라 박유천의 국내 연예계 활동은 법적으로 중단됐다.

 

이미 10월 개봉이 예정되있는 영화 '악에 바쳐'

앞으로 이 영화가 어떻게 될건지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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