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7일
진아름과 결혼한 남궁민
어제 나온 남궁민의 소속사 설립 보도
남궁민이 이를 공식입장을 통해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남궁민이 현 소속사의 투자와 지원을 받아 자신이 운영하는 콘텐츠 회사를 정식으로 론칭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궁민이 지난 10월 결혼식 이후 아내 진아름과 거주 중인 서울 성수동에 사무실을 마련했고, SBS '천원짜리 변호사'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진우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보도 사실에 대해 일축했다.
소속사 935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당사와의 합작 가능성도 모르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935엔터가 남궁민에게 검정색 스프린터 차량과 필수 인력을 지원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그것 또한 소속사는 "차가 노후돼서 바꾼 것뿐"이라며 일축했다.
소속사 측은 제작사 설립부터 박진우 배우와 계약설까지 전면 부인하며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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