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2세대 대표 걸그룹
카라(KARA)가 7년 6개월 만에 데뷔해 화제가 되었다.
역시 우리나라 대표 K 걸그룹인가?
다시 데뷔하는 것 만으로도 대단했었는데
국내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놀라움을 기염을 토해냈다.
16일 KBS 2TV '뮤직뱅크'가 홈페이지에 발표한 12월 셋째 주 K-차트에 따르면, 카라는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임의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로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미니 7집 '인 러브'의 타이틀 곡 '큐피드'로 음악방송 1위에 오른 이후 7년 만에 또 다시 1위를 한 것이다.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발매한 음반
이 곡은 발매 첫날 음반의 모든 수록곡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집입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음악방송 1위를 차지
카라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저희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하게 됐다. 정말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모두 카밀리아 덕분이다.
새 앨범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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