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현주를 둘러싼 가짜뉴스가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자 유현주가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사건의 발단은 가수 이루가 지난 12월 19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루는 20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3개월 전인 9월에도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받았다.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18일 여성 프로골퍼 A를 범인도피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루는 "동승자가 운전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A가 거짓으로 '운전했다'라고 판단한 것이다.
이루 활동중단(+음주운전 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2005년 데뷔한 태진아씨 아들 가수 이루 2005년 가수로 데뷔해 '다시 태어나도', '까만안경', '흰눈 등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2017년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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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프로골퍼A씨가 유현주라는 루머이다.
음주운전 교통사고 당시 유현주가 옆에 동석했으며, 운전자를 바꿔치기까지 시도했다고 가짜뉴스로 보도한 것이다.
계속해서 유현주의 이름이 나오자 유현주는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한 것이다.
유현주는 28일 자신의 SNS에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를 캡처해 게재하며 "위 사건과 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각종 블로그나 댓글에 저라고 확신 하며 사진과 실명을 거론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소속사를 통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라며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어느덧 올해가 저물어가는데 저에 관한 모든 허위사실과 가십도 함께 훌훌 날아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가짜뉴스와 루머에 휘말리지 않기를 바라는 소망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