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상권형성에 필수조건인 유동인구가 밀집해 있는 상권을 주요 목표시장으로 삼고 백화점으로서 입지를 강화하여 호남지역 1번점을 굳건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6년만의 성공적인 리뉴얼 오픈을 통해 호남지역 내 압도적 상권 1번점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였으며, 이외에도 트렌디한 MD의 꾸준한 입점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회사는 모든 업무 프레임을 고객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업의 본질인 고객, 상품, 브랜딩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으며 단순 유통기업을 넘어 고객의 삶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 문화 ·패션 ·트렌드 등 유통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백화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한편 COVID-19의 유행으로 인한 전세계적인 팬데믹 속에서도, 경쟁력 강화 및 성장, 유통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컨텐츠를 통해 위기를 대처하고 있다. 그 결과, 2021년 반기 회사는 누계매출액 812억원(전년대비 +12.4%) , 영업이익은 285억원(전년대비 +23.7%)을 달성하였으며, 시장점유율 역시 광주광역시 내에서 46.5%를 차지하고 있다. (시장점유율 자료는 통계청 및 당사자료를 토대로 산출하였습니다.)
2021년 회사는 점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체험형 컨텐츠 강화할 것이며, 더불어 수익성을 감안한 소규모 리뉴얼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늘 새롭고 트렌디한 MD를 제안하는 백화점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또한 에너지 절감을 통한 친환경 경영, 호남지역 기업발굴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경영 등 뉴노멀시대를 선도하는 ESG경영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한다.
광주신세계 주가 급락 이유
광주신세계 주가가 갑작스레 급락하고 있다.
하락 이유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던 '광주신세계' 지분 전량을 신세계에 매각했기 때문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은 이번 매각으로 마련한 현금으로 증여세 분납에 나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