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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마크 주가 상승 이유(+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호재인 이유)

기업개요

인포마크는 무선 통신 디바이스의 개발 및 제조, 유통업체로, 손목용 웨어러블 휴대폰과 무선데이터통신 단말기인 모바일 라우터를 생산하고 있다.

무선데이터통신용 단말기(모바일 라우터)는 자체 브랜드 에그(Egg)를 통해 높은 인지도와 국내 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해외 시장을 확대 중이다.

키즈폰은 2014년 7월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폰인 jooN 시리즈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하였고, 위치학인, 비상호출 등 어린이 안전 기능에 특화되어 있다.

 

주가 상승 이유

최근 계속해서 급등락이 심한 인포마크의 주가

인포마크는 29일 5.83%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는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시간외 거래에서 9.95%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포마크의 최근 주가의 움직임은 지난 21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3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하면서부터이다.

 

공시에 따르면 인포마크는 보통주 515만 1184주가 신주로 발행되며 신주발행가액은 4465원이다.

납입일은 2022년 12월 29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3년 1월 13일이다.

 

 

유상증자는 악재 아닌가?

유상증자는 보통 악재이지만 유상증자 중에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호재로 받아들인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가 아닌 특정 3자를 신주의 인수자로 정해놓고 실시하는 유상증자이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특수관계인이나 다른 투자자를 대상으로 증자하는 방식이기에 호재로 분류된다.

 

이번 인포마크의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초록뱀헬스케어, 엘핀컴퍼니, 텔라딘, 국동, 아이텍 등이다.

회사 측은 경영상 목적 달성과 신속한 자금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 납입능력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이사회에서 선정했다고 전했다.

 

기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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