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해서 떠오르고 있는 뉴진스
이번에는 싱글 앨범 'OMG'로 오리콘 차트 1위를 달성했다.
8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NewJeans)의 첫 싱글 앨범 "OMG'가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라고 밝혔다.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뉴진스 싱글 앨범 'OMG'가 '데일리 싱글 랭킹'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다.
뉴진스가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정상을 밟은 것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음반시장 내 존재감을 부각시키며 흥행에 청신호를 켠 것이다.
이전 곡들과는 다른 느낌의 노래로 색다르면서도 뉴진스만의 캐릭터와 이미지를 잘 살린 것 같은 'OMG
따뜻하고 포근한 콰이어 패드 사운드와 클래시컬한 올드 스쿨 그럼 브레이크가 인상적인 Ditto는 Baltimore Club Dance Music 장르를 뉴진스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곡으로 특히 도입부의 몽환적이고 독특한 허밍이 인상적이다.
계속해서 질주하고 있는 뉴진스
뉴진스는 지난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MMA2022,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 수상으로 데뷔 후 신인상 4관왕을 달성했다.
뉴진스는 신인상을 받은 뒤 수상 소감으로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무대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매우 감사한데,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이 상을 받아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하면서는 "이 상을 받게 될 줄 예상하지 못했다. 신인상에 이어 이렇게 값진 상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