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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코첼라 아시아 최초 출연(+비욘세와 나란히)

넘버원 k-pop 걸그룹 블랙핑크

북미권 최대 음악출제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코첼라) 헤드라이너로 선정됐다는 소식이다.

 

 

아시아 가수가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역시 블랙핑크...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코첼라는 팬데믹으로 중단된 2020년을 제외하면 1999년부터 매해 30만 관객 이상이 찾는 북미 최대 뮤직페스티벌로 이름을 알려왔다.

 

 

공연장 면적만 국내 최대 규모(단일 약 5만 석) 공연장인 서울 잠실 주 경기장의 92배다...ㄷㄷ

헤드라이너는 공연에서 가장 비중이 큰 대표적 아티스트를 말한다.

 

 

역대 여성 아티스트를 보면 비요크(2002년, 2007년), 레이디 가가(2017년), 비욘세(2018년), 아리아나 그란데(2019년), 빌리 아일리시(2022년) 그리고 블랙핑크가 2023년에 서게 되는 것이다.

비욘세와 어깨를 나란히...

 

 

블랙핑크는 2019년에도 아시아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 서브 헤드라이너로 공연한 적이 있다. 이후 4년 만에 더 큰 위상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이다.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블랙핑크가 K팝을 대표해 코첼라 무대에 오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스앤젤레스타임도 "블랙핑크가 가장 주목받는 가수로 코첼라 무대에 복귀한다"며 "코첼라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최초의 아시아 가수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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