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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드 주가 상승 이유(+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본격화)

기업개요

- 소니드는 1999년 12월 설립된 전자소재 및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OLED, LCD 등 디스플레이용 정밀화학소재와 NFC안테나, 무선전자 태그 등을 주로 생산한다.

-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충남 천안에 생산공장을, 베트남에 종속기업 형태의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 2018년 중 근거리무선 통신(NFC)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주)이그잭스디엑스를 설립, 종속기업으로 편입하였다.

 

소니드 주가 상승 이유

소니드의 강한 상승!!

소니드의 주가 상승 이유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본격화를 목적으로 80억 원 규모의 케이에스씨비네트웍스의 지분 50%를 취득하고 배터리 재생 플랜트(후처리 공정) 사업 부지를 확보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부터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소니드는 이를 목적으로 36년 전통의 화학제품 제조사 케이에스씨비네트웍스의 지분 50%(80억 원 규모)를 취득하고 배터리 재생 플랜트(후처리 공정) 사업부지를 확보했다.

 

 

소니드는 지난 10일 미국 증시에 상장된 리사이클리코 배터리 머터리얼즈(RecycLiCo Battery Materials)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진출을 본격 선언한 바 있다.

 

이번 화학제품 제조사 인수를 통해 배터리 재생 플랜트 부지 확보 및 구축에 나서 양사 간 업무협약 내용을 더욱 구체화시킬 방침이다. 소니드가 인수한 케이에스씨비네트웍스는 화학제품 개발 및 제조·생산, 가공, 수출입을 영위해 온 화학제품 전문기업이다.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급계약이 연 매출 60%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화학 분야 관련 인적, 물적 인프라 및 폐기물 처리 등 11개의 인허가를 보유하고 있어 소니드가 추진 중인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니드 관계자는 "이번 사업부지 확보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이 다음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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