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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토스 주가 상승 이유(+산부인과, 신제품 출시로 외형성장)

기업개요

비스토스는 2001년 08월 27일 설립된 상체신호 진단 및 치료용 의료기기 제조사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120여 개국 이상을 대상으로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매출의 90% 이상을 수출로 달성하고 있다.

태아 및 신생아 관련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유축기, 체온계등 가정용 의료기기 및 환자감시장치 등 범용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비트토스 주가 상승 이유

비스토스의 강한 상승!

31일 시간외 거래에서 10.00%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비스토스의 상한가 이유는 산부인과 급감에 따른 임신부의 불편 해소를 위해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에 산부인과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는 소식에 추후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금일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 측은 "최근 100병상 이상 300병상 이하인 종합병원에 필수적으로 산부인과를 개설해 전속 전문의를 두고, 정부는 산부인과를 개설하는 종합병원에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라고 발표했다.

 

생체신호를 활용한 태아·산모 관리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비스토스

과연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을지!

 

비스토스 신제품 출시로 외형성장 지속

SK증권은 7일 비스토스에 대해 내년 신제품 출시로 외형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소중 연구원은 "비스토스는 생체신호 의료기기 전문업체다"라며 "생체신호는 세포에서 발생하는 전기적인 신호이며, 매우 미세하고 일정하지 않아 정확한 측정은 어렵지만 신호를 아날로그·디지털 신호로 변화해 의미 있는 결과를 추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스토스는 내년 태아 감시, 심전도 진단 등의 분야에서 신제품을 선보여 외형성장을 이어갈 것이다"라며 "이중 기대되는 태아 감시장치 BT380는 내년 중순에 국내 식약처 및 유럽 CE 인증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또 "태아 및 환자 감시 기능이 모두 탑재된 만큼 가격이 합리적이며, 두가지의 기능을 요구하는 국가들 대상으로 입찰이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심전도 진단기 개발은 내년 1분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국내 및 유럽 출시는 하반기 이후가 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이와 함께 비스토스는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치료기기를 개발 중이다"라며 "해외 제품 대비 가격이 더 낮게 공급될 것으로 기대되며, 표적 부위에 대한 신호 전달 오차범위가 낮은 편이다"라고 평가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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