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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쌍방울 주가 하락 이유(+수사 자료 유출)

기업개요

쌍방울은 2008년 05월 (주)티이씨앤코의 내의류 및 의류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섬유류(내의류, 의류)의 제조 및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이다.

중국 길림에 길림트라이방직유한공사 외 2개의 현지 생산법인과 중국 북경과 상해, 심양에 판매법인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로 트라이(TRY)를 보유, 세계 최초로 200수 및 210수 내의를 생산하였으며 원스톱 패밀리 언더웨어 쇼핑몰인 트라이 오렌지 유통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쌍방울 주가 하락 이유

한때는 희토류 관련주로 유명했던 쌍방울

쌍용차 관련으로도 주가가 들썩이더니 이번에는 하한가 소식이다.

 

 

쌍방울이 시간외에서 주가대비 9.89% 하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쌍방울의 하한가는 전 임원이 횡령·배임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공소제기 된 사실이 확인됐다는 공시 발표에 강한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쌍방울 그룹에 압수수색 등 수사 자료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검찰 수사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은 이런 정보를 미리 알고 작년 5월 해외로 도피, 지난달 붙잡혀 지난 3일 구속됐다.

쌍방울 그룹에선 PC 교체 등 조직적인 증가 인멸도 이뤄졌다고 한다.

 

회사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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