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은 경기도 용인시에 본사를 설립하고 전자기기 부품의 연구개발 및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개발기술 및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하여 중국, 베트남, 멕시코, 인도 등 해외에 종속회사를 두고 각종 전자부품의 생산/판매를 영위하고 있고 사업부문은 파워모듈, 3IN1보드 등을 생산/판매하는 전자부품사업부문과 ESL, IoT 등을 생산/판매하는 ICT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솔루엠은 TV용 파워모듈 / 3IN1 보드, 모바일용 아답터, ESL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2021년 반기 사업부분멸 매출액은과 매출비중은 아래와 같다.
솔루엔 ESL 수주 현황
수주잔고 확대 속도가 빠르다. 2021년 2분기 8,000억원에서 21년 3분기 1.2조원으로 확대되었다.
유럽 및 일본의 리테일 업체로부터 수주에 성공했으며 향후 3년에 걸쳐 인식될 계획으로 연평균 4,000억원 규모이다.
솔루엠 실적
매출액이 18년도 7,093억, 19년도 9,136억, 20년도 1조765억, 21년 예상 1조 2,610억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고의 모듈과 솔루션을 제안하는 차별화된 기술
파워모듈
솔루엠은 Display, Adapter, Light, Server 등 파워 계통에 있어 제어 IC와 수동 소자의 모듈화와 개별 소자 패키지 제거 등을 통한 통합형 모듈(IPEM/EPEM)화를 완성해 부품 수 축소와 완제품의 슬림화 및 경량화를 구현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높은 효율과 제품 신뢰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 세계 시장이 요구하는 경박단소(輕薄短小)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술 리더인 솔루엠의 경쟁력이다.
ICT
솔루엠은 TV와 STB 제품에 사용되는 방송신호 수신용 디지털 튜너의 핵심 부품 내재화 및 진보된 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된 성능의 슬림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 (IoT, Internet of Things) 시장의 성장에 따른 Connectivity 모듈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Bluetooth, Wi-Fi, ZigBee, Z-wave등의 WPAN 통신모듈 뿐만 아니라 차세대 LPWA(Low Power Wide Area) 통신모듈을 개발하여 양산 공급하고 있다.
ESL
솔루엠은 유통 분야의 혁신을 주도할 ESL(Electronic Shelf Label) 부문에서도 한국을 넘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7-Segment로 세분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3C-Graphic을 통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시각화 하는 등 하드웨어 개발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솔루엠의 ESL은 제품의 정보를 고속으로 전송하는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더해 고객에게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