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기업개요
에코프로비엠은 2016년 5월 양극재 사업 전문화를 위해 주식회사에코프로에서 물적분할로 설립되었다.
2019년 3월 코스닥에 상장되었으며 주력 생산 소재는 하이니켈양극재,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이며 특히 삼성SDI와 합작 법인 '에코프로이엠'을 설립하였다.
합작 설비(CAM6)는 한국 포항에 소재했고, 생산능력 총 3만톤/년 규모로 구축 중 본격 양산은 2022년 1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급등 마감하였다.
최근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한 것이다.
지난 4일 시장 계획보다 훨씬 큰 증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증설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하며 크게 오르고 있는 것이다.
현재 생산능력 8만 톤인 양극재를 26년까지 48만 톤으로 증설하겠다는 계획이다.
48만 톤은 1년간 전기차 60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이다.
에코프로비엠은 현재 양극재 업체가 가야 할 길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양극재 판가는 재료비와 가공비로 구성되고 양극 업체의 마진은 가공비에서 나오는데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어 수익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원가 절감이 필수적이다.
양극재 원가를 절감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원재료 내재화, 리사이클인데 이 두가지를 모두 계열사를 통해 가장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는 업체는 에코프로그램이 유일해서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반짝 이슈로 움직이는 회사가 아닌 실적으로 증명해주고 있는 회사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역시 폭발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앞으로 기대대는 에코프로비엠.. 계속해서 지켜봐야겠다.
Share price drivers/Earnigs Momentum
- 주요 고객사의 2차전지 생산량 증가
- 양극재 사업 관련 고객사 증가
- NCMX(사원계), 하이망간 양극재 사업 확대
Downside Risk
- 주요 고객사의 2차전지 사업 부진
- 고객사 내 시장 점유율 하락
- 하이니켈 양극재 적용 2차 전지 화재/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