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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3분기 실적발표 정리

카카오페이 기업개요

카카오페이는 핀테크 기업으로서 2014년 9월 국내 최초로 간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이후 송금, 청구서, 인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차례로 론칭하였다.

대출, 투자, 보험, 중개 등 금융 서비스로의 확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이데이터', '주식매매서비스', '디지털 손해보험사 출범' 등을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금융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3분기 실적발표

수익성 지표

- 3분기 누적 매출 YoY +73% 성장, 3분기 누적 TPV +54% 성장

- 3분기 누적 EBITDA 103억 원 및 EBITDA 마진율 3% 기록

사업성 지표

- 등록 유저 수 3,700만 명 돌파, 월간 활성 유저 YoY +23% 증가한 2,044만 명 기록

- 유저당 거래건수 YoY +58% 증가한 87.5건, 가맹점 131만 개 확보, YoY +14% 성장

 

거래액(TPV)

- 3분기 TPV는 YoY +41% 증가한 25조 원 달성, 3분기 누적 TPV는 72조 원으로 지난해 연간 TPV인 67조 원 상회

- 결제 부문 거래액 YoY +67% 증가 : 온라인 결제액 +64%, 오프라인 결재액 +98%, 금융서비스 +112%, 송금 +31% 증가

- 종합금융 플랫폼으로서 133개 금융 제휴사와 강력한 연계, 3분기 금융서비스 누적 거래액은 지난해 연간 거래액의 2배 이상 돌파

영업수익(매출)

- 3분기 영업수익(매출)은 YoY +48% 증가한 1,149억 원 달성,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2,844억 원 넘어선 3,312억 원 기록

- 3분기 결제 부문 매출액은 YoY +45%, 금융서비스 매출액 YoY +59% 증가

- 3분기 금융서비스 누적 매출 983억 원 달성, 지난해 금융서비스 연간 매출의 1.5배 상회

영업비용

- 21년 3분기 영업비용 1,159억 원 발생, YoY +56% 증가

- 매출 증가 추세에 따라 직접비에 해당하는 지급수수료 YoY +44% 증가, 가맹점 프로모션 강화로 광고선전비 YoY +220% 증가

손익

- 2021년 3분기 영업손실 -10억 원, 영업손실률 -1% 기록, EBITDA 21억 원, EBITDA 마진율 2% 기록

- 2021년 3분기 누적 영업손익은 전년 동기 63억 원 적자에서 올해 3분기 누적 16억 원으로 흑자 전환

- 영업손익의 단기적 등락 있으나 금융서비스로의 점진적인 매출 Mix 변화로 중장기적인 수익성 개선 전망

주요 성과(유저 수 및 거래 건수)

- 등록 유저 수 3,700만 명 돌파, 월간 활성 유저 2,000만 명 돌파한 2,044만 명(YoY +23%) 기록

- 유저의 활동성을 나타내는 유저당 연환산 거래건수는 87.5 건으로 YoY +58% 증가

주요 성과(결제액 및 리텐션율)

- 가파른 성장을 견인하는 높은 사용자 참여율, 2016년 Cohort 분석 결과 6차 연도인 '21년에는 인당 결제액 20배 증가

- 1차 연도 결재액 2016년 이후 꾸준히 상승, 2016년 대비 2021년 3.4배 증가, 평균 85% 이상의 높은 유저 리텐션을 유지

증권사 평가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결제 인프라 확장을 위한 가맹점 혜택 강화,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출시 비용, 디지털 손해보험사 시스템 구축 비용 등 영업 비율이 1천159억 원 발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카카오페이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적자 폭은 전분기 대비 줄었다'며 '무난한 실적을 달성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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